빈티지 미키미니 램프 | |
겨울엔 날이 추워서일까 몸도 마음도 금방 차가워져 지치는 날이 많다. 요즘은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마음에 쌓인 안 좋은 감정들을 잊거나 노래방에서 마음껏 소리 지를 수도 없이 피로가 마음에도 차곡차곡. 분명하게 괴롭히는 것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괴로울 때 하루 끝 머리맡에 위로가 되는 불빛이기를 바라는, 오늘의 오래되고 앙증맞은 마음에 드는 물건.
다시 이런 귀여운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? 생각이 드는 빈티지 물건들이 있는데, 특히 이 깜찍한 표정의 아가 미니마우스와 미키마우스의 램프는 떠나보내고서도 아주 오래도록 떠오를 것 같다.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어여쁜 크림톤에 단순하면서도 알록달록한 쉐이드가 유치하지 않고 멋스럽기까지 한, 아이들을 위해서도 어른들을 위해서도 머리맡을 환하게 밝혀줄 칭구. 110볼트 코드선이지만 220볼트 겸용 빈티지 제품으로, 새 LED 전구와 어댑터를 포함. ( 전체높이 37 윗지름 15cm / E26 전구 ) *파손 위험이 있는 빈티지 제품으로 배송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🙏🏻 구매를 원하실 경우 픽업 조율을 위해 인스타그램 메시지나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셔요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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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비 | 3,300원 (100,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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